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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풍자의 칼로 권력 폐부 찌르는 서민 교수
■ “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의 시달림 두려워 할 말 하는 게 귀하게 된 세상” ■ “文 정부는 지지율에 얽매여… 인터넷 홍위병의 자발적 여론조작에 취약” ■ “노예 마인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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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불법 유통사범 4명 형사입건…‘가짜석유’ 750ℓ 팔았다
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석유판매업소 주유원 A씨는 지난 5월 경유에 등유를 65% 섞은 ‘가짜 석유’ 2517ℓ를 제조했다. A씨는 이 중 300ℓ를 경유로 속여 서울시 성동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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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부분리 말한 추미애 “부동산 불법 투기세력 엄단” 檢에 지시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·외교·통일·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참석, 답변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법무부가 부동산 불법 투기 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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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지털 세상 읽기] 광고 보이콧
박상현 (사)코드 미디어디렉터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의 미디어 홍보 담당관이었던 브래드 파스케일은 페이스북에 “당신네 플랫폼에 홍보비용 1억 달러를 쓰려고 하니 페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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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여배우 "내가 마약? 가짜뉴스" 다음날 현장서 공안에 잡혔다
사진 웨이보 캡처 중국 당국이 오는 26일 국제 마약 금지의 날을 앞두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가운데 베이징에서 한 여성 연예인이 마약 복용 혐의로 붙잡혔다. 25일 신경보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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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中 코로나 가짜뉴스 유포 증거있어" EU 첫 언급…美에 힘싣나
베라 주로바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(현지시간) 벨기에 브뤼셀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.[로이터=연합뉴스]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과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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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트윗에 대놓고 '딱지' 붙였다···美 SNS 운명 건 싸움
"개인적으로 이런 선동적 미사여구에 부정적이지만 가능한 많은 표현을 쓸 수 있게 해야 하는 게 우리의 입장이다." (30일,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) "우리는 정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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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"유럽이 우릴 규제해달라" 페북의 생뚱맞은 애걸, 왜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페이스북·구글 등 거대 IT 기업의 규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. 안면인식 등 정보기술(IT)이 중국식 '감시사회'의 확산 도구로 활용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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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길속 46명 구하고 고독사 막고···'철밥통' 내찬 열혈 공무원
지난해 9월 울산 염포부두 근처에서 커다란 굉음과 함께 뭉게구름이 솟아올랐다. 인근 관제센터에서 해양경찰구조대로 신고가 들어간 지 5분여 만에 구조정 한 대가 도착했다. 화학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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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 만든 건 美" 음모론, 中보다 더 불지핀 건 이 나라
코로나19 팬데믹(전 세계적인 범유행)을 계기로 옛 공산권 출신 권위주의 국가인 러시아·중국과 민주주의·시장경제·인권을 지향하는 유럽연합(EU) 회원국 및 미국 사이에 치열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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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로나 검사소' 자체가 가짜···30만원 날린 미국인 수두룩
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둘러싼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. 신종 코로나 검사를 해준다며 검사 한 번에 250달러(약 30만원)를 가로채는 일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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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롯데월드 ‘반값’ 해명 … “물건 훔쳤지만 도둑은 아니다?”
롯데월드 입장을 위해 줄을 선 사람들. [연합뉴스] ■ 「 ‘사회적 거리 두기’가 19일까지 연장된 가운데, 롯데월드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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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19 관련 농담하면 징역"…만우절 단속하는 국가들
코로나19 모양 헬멧 쓴 인도 경찰. 로이터=연합뉴스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관련 만우절 농담 금지에 나섰다. 일부 국가는 징역형까지 언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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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확진자, 격리 위반해 사망자 생기면…러시아에선 최대 7년형
러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격리 규칙을 어기면 최대 7년형의 처벌을 받게 된다. 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러시아 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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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월1일 도쿄 봉쇄설' 소문에…아베 "사실 아냐, 가짜뉴스다"
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급증하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‘4월 1일 도쿄 봉쇄설’이 번지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진화에 나섰다. 30일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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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명복 칼럼]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
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영국의 한 간호사가 며칠 전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봤다. 그는 퇴근길에 들른 슈퍼마켓의 텅 빈 진열대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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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시민 81% “코로나 19 확산에 두려움 느껴”…일상생활에도 큰 영향받아
한국민속촌은 22일 민속촌 내 임시공연장에서 코로나 19 종식 기원제를 지냈다. 민속촌 전통공연단의 농악놀이와 함께 달집태우기 형태로 진행된 행사는 불을 지펴 나쁜 기운을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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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짜뉴스 법적대응” 확 바뀐 靑···결정타 '연합뉴스 로고'였다
'가로세로연구소'는 이 사진을 보여주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악수를 했다고 주장했지만, 사실이 아니다. [청와대 페이스북] 청와대가 가짜뉴스를 향해 법적 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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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량제품 판매, 허위광고·매점매석… '마스크 범죄' 잇달아 적발
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‘5부제’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. 충남 천안서북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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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형·종신형, 벌금 8억원 … 코로나 사태에 등장한 엄벌들
사형·종신형, 벌금 8억원…. 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 속에서 국민 단속을 위해 ‘엄벌 카드’를 꺼내 든 국가들이 있다. 신종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얼마나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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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 속이고, 사재기하고…고개든 '국민방패' 마스크 범죄
3일 정부가 정한 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서울 양천구 행복한 백화점 앞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. 연합뉴스 '마스크'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. 신종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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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정기의 소통카페] “역병의 도시에서 학생 아닌 언론인의 책임감을 느껴”
김정기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‘코로나19’의 진원지 중국 우한의 제자와 인터넷 소통을 하고 있다. 봉쇄된 그녀는 졸업식(2월 21일) 없이 졸업했다. 엄마와 함께 참석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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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확산 못막는다, 전략 바꾸자" 싱가포르 진정시킨 '총리 고백'
지난 8일 "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이 변하는 것에 맞춰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겠다"고 설명하는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. [싱가포르 총리실 유튜브 캡쳐] “지금까지 대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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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에도 마스크 매점매석‧집회 강행…어떤 처벌받나
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'심각' 단계로 상향 조정한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운용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대검찰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